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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고온 1951년 이후 최고 기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8.13일 11:20

중국 국가기후센터가 12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7월 이래 중국 남방의 상해와 절강, 호남, 귀주 등 8개 성과 시의 고온 강도는 1951년 이래 제일 강합니다.

7월 이래 이 8개 성과 시의 평균 기온은 섭씨 29.6도였으며 예년의 같은 시기보다 섭씨 2도 높아 1951년 이래의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평균 강우량은 불과 99.2밀리미터로서 예년의 같은 시기보다 반 이상 줄었으며 1951년 이래 사상 같은 시기의 제일 적은 량이었습니다.

이밖에 중국 남방지역에서 일별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에 이른 기상소는 연 462개로 사상 같은 시기의 최다수를 기록했습니다.

12일 중앙기상국은 연속 19일째 최고급별의 고온 조기경보를 발표했습니다. 기상감측자료에 따르면 향후 3일동안 이런 지역에서 여전히 고온날씨가 지속되게 됩니다.

남방에서 지속되는 가뭄상황에 비춰 중국 왕양 부총리는 12일 재차 국가가뭄홍수방지 총 지휘부 전문과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는 과학적으로 가뭄상황의 발전추세를 판독하고 가뭄극복 수원과 용수 수요를 잘 파악하며 군중들의 식수안전을 천방백계로 보장하고 중점지역과 중요한 고리의 가뭄극복 용수를 전력을 다해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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