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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심경토로 "비공개 결혼? 조촐 의미 아냐. 조용하게…"

[기타] | 발행시간: 2013.09.09일 11:22

[enews24 이진호 기자] "‘비공개=조촐’이란 단어는 좀…"

방송인 안선영이 오는 10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비공개’란 의미가 일각에서 ‘조촐한 결혼식’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공개=조촐"이라는 단어의 제목 선택은 좀... ^^;;;"이라면서 "‘조용’과 ‘경건’으로 해석해달라"는 글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9일 소속사 측을 통해 "안선영과 35세의 예비신랑과 2년여의 연애 끝 두 사람의 고향인 부산 모처에서 10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소규모로 비공개 진행된다"면서 "예물, 예단, 혼수 등도 생략, 최소한의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선영의 비공개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일각에선 이효리 이후 스타들의 조촐한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 하지만 안선영인 비공개 결혼식이란 의미가 조촐한 결혼식으로 해석되자, 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안선영은 이어 "조용하고 경건하되, 신나게 잘 한번 해보께요~~ 느낌 아니깐~ (읭..??) ㅎㅎ"란 글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안선영 트위터

이진호 기자 zhenha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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