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금보라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특전사를 제대한 듬직한 둘째 아들 오승민과 출연했다.
오승민은 특전사 출신답게 다부진 몸매와 상남자의 듬직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승민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 유학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한국에 돌아와 특전사를 지원하고 간부로 연장 복무를 해 엄마 금보라와 오랜기간 떨어져 지냈다.
또한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일을 돕는 것은 물론 금보라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 금보라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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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