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구및계획생육위원회는 불우어린이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심혈을 쏟고있다.
부문우세를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민들레”의 집을 구축하여 불우어린이를 배려했다. 연길시는 각기 30만원, 15만원을 투입하여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민들레”의 집을 구축했다. 국가인구계획생육협회 양옥학회장이 친필로 명명한 “민들레”의 집은 보수를 거쳐 도서열람실, 심리자문실, 교류실, 오락휴식실, 지력해양개발실 등 시설이 구전하고 따뜻하고 실용적인 불우어린이의 행복한 집으로 거듭났다. 안도현은 명월진 구룡사회구역에 민들레애심교실을 설치하여 관할구역 12명의 빈곤, 불우 아동의 학습과 과외열독을 지도해주었다.
사이트를 통해 전 주 인구계획생육분야의 간부와 협회 회원들에게 불우어린이를 도와주는 “4명이 1명을 이끌어주기”활동을 힘써 전개하도록 동원했다. 즉 한명의 불우어린이에게 1명의 장병아버지, 한명의 계획생육간부어머니, 1명의 대학생형님(오빠), 1명의 대학생누나(언니)를 배치해 달마다 한번씩 불우어린이 가정을 방문하고 분기마다 한번씩 학교와 선생님과 소통함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어린이 부모와 통화하여 아이의 사상, 학습 정황을 통보하여 불우아동에게 온정한 “가정”분위기를 마련해 주었다. 지금까지 전 주 230명의 불우어린이가 자매관계를 맺었다.
조직부문에서는 리퇴직로간부, 로교원을 조직하여 불우어린이들에게 심리건강교양을 진행하고 파출소 경찰을 청해 방과후 “3시 반 학교”에 진입해 법제, 안전 교양강좌를 전개하고 명절을 리용해 빈곤가정의 불우어린이를 위문했다. 정나누기, 애심이어달리기 등 활동을 조직하여 불우어린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고 불우어린이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불우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자신심과 자강속에서 유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채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