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프랑스대사관의 대학교육협력 담당 관원 캐스틴이 최근 베이징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유학생은 현재 프랑스 제2대 유학생군체이며 이제 곧 모로코를 앞서 프랑스 최대 국제학생 자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캐스틴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에 유학가는 중국학생 수가 해마다 안정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0여부의 프랑스 유학비자를 발부했습니다.
현재 약 3만 5천명의 중국학생들이 프랑스에서 공부중이며 2015년에 50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틴은 현재 프랑스에 있는 중국유학생 수와 모로코 학생수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캐스틴은 내년 중국과 프랑스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대학과 과학연구기구들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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