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정부는 도시 중심가 여러곳에 차 없는 길과 공원 등을 조성하여 싱가포르를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은 각 도로를 유기적으로 련결하면서 보행자들이 더욱 편하게 걸을수 있도록 하는 국토록색화를 위한 항목의 일환으로 먼저 시내 중심가를 재조정하기로 했다.
URA는 또 주민들이 해안과 더 가깝게 접근할수 있도록 에스플러네이드공원에 설치된 보호기둥을 제거하고 계단형광장으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