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 /자료사진
사상 처음으로 중동서 개최
디바이가 2020년 세계종합박람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프랑스 빠리에서 168개국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154회 총회에서 디바이는 116표를 얻어 《2020 엑스포》 개최도시로 선정, 중동지역 최초로 엑스포를 열게 됐다.
디바이 당국은 엑스포준비에 약 84억딸라가 소요될것으로 추산하는 한편 엑스포개최로 2015년부터 2021년 사이에 약 230억딸라의 경제효과가 날것으로 기대했다.
디바이 관계자는 《엑스포기간 6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관광객 25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