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예멘 각측이 전국화해대화를 조속히 끝낼 것을 호소했으며 이와함께 예멘정부의 국가안보 수호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안보리사회 이달 순회의장인 유엔주재 중국 상임대표 유결은 이날 안보리사회에서 예멘문제와 관련하여 가진 비공식협상이 끝난 후 매체에 이 성명을 낭독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예멘의 통일과 독립, 주권 및 영토완정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하고 예멘 정치과도행정이 지금까지 거둔 진전과 예멘정부의 경제재건, 안보수호 노력에 환영을 표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안보리사회는 예멘정부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실현하며 정치와 경제, 안전을 추진하는 등 영역에서 진행한 개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예멘 각측이 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의 창의와 그 체제를 실행하기 위한 지도적 원칙을 견지할 것을 호소했으며 전국 화해대화를 하루빨리 끝내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