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주중대사관 "재외국민등록, 이렇게 하면 된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3.12.09일 15:39
주중한국대사관(대사 권영세)이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에게 재외국민으로 등록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의 '재외국민등록법'에 따르면 외국의 일정한 지역에 계속해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그 지역에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외국의 일정 지역에 주소나 거소를 정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공관 및 등록공관에 등록해야 한다. 30일 이내가 원칙이나 30일 이후에도 등록은 가능하며 외국시민권자는 제외된다.

대사관 측은 "유사시 거주지 관할공관으로부터 신변안전 보호를 위한 긴급 연락이 가능하며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발급, 행정사무처리 등 국내활동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고 재외국민 등록의 의의를 밝혔다.

재외국민 등록을 원하는 교민은 홈페이지(chn.mofa.go.kr)를 통해 온라인 등록을 신청한 후, 여권 사진면 복사본, 현재 유효한 중국비자면 복사본, 최초입국일 스탬프 날인면 복사본을 팩스(010-6532-3371) 또는 이메일(chinaconsul@mofa.go.kr)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등록 후에는 30일 이내에 재외국민등록신청서, 여권사본 서류(여권 사진면 복사본, 현재 유효한 중국비자면 복사본, 최초입국일 스탬프 날인면 복사본) 등을 지참해 대사관 또는 관할 지역의 총영사관을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대사관의 경우, 팩스나 이메일로 여권사본을 제출하면 전화로 등록이 완료됐음을 통보해준다. 베이징 또는 톈진지역 거주자의 경우에는 베이징한국인회 및 톈진한국인회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