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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경영 규모화로 양파산업 발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2.17일 15:16

용접일군들이 비닐하우스받침대를 세우느라 분망히 보내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한개에 받침대 55개를 만드는데 지금까지 도합 5백개좌우 만들었습니다.

받침대를 고정하고있는 일군

면적이 천평방메터이상 되는 대형비닐하우스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에 새로 건설하는 길흥양파재배경제합작사생산기지


연길길흥양파재배경제합작사에서는 합작경영, 규모확장으로 양파산업발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 주 양파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길흥양파재배경제합작사에는 현재 양파재배호가 160여호 있습니다.

올해 연길시 도시확장건설로 길흥촌 양파육모기지 대부분이 징용되자 합작사에서는 린근 인평촌에 4만 5천여평방메터 되는 양파육모기지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길흥양파재배경제합작사 부사장 리홍옥입니다.

<천평방메터이상 되는 비닐하우스 40여개를 짓는데 원래보다 십여개 증가됐습니다. 기지가 완공되면 양파모 공급과 양파저장을 통일적으로 하고 기타 남새도 재배할수 있어 수입이 배로 증가될수 있습니다.>



올해 시장부진과 가격파동으로 양파산업이 타격을 입었지만 길흥양파합작사는 실망하지 않고 합작경영과 규모확장으로 준엄한 현실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진/글: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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