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쌍방의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관련 협의에 따라 한국정부는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중국에 넘기기로 했다고 19일 신화넷에서 밝혔다.
중국인민지원군렬사 묘지는 한국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에 위치, 한국전쟁(조선전쟁)시기 전사된 중국군인 총 425구의 유해가 여기에 묻혀져있으며 현재 한국정부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있다.
박근혜대통령은 6월 중국방문시 중국국무원 부총리 류연동과 간단한 회담을 하면서 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를 중국에 반환하기로 표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