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윤아(23)가 중국 언론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미녀로 꼽혔다.
중국 연예전문 인터넷매체 청춘오락넷(青春娱乐网)은 "사이트를 통해 아시아 최고 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 윤아가 876만2천167표를 얻어 같은 팀의 제시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윤아, 제시카 다음으로는 중국 배우 류스스(刘诗诗), 정솽(郑爽), 양미(杨幂), 소녀시대 태연, 중국 가수 양위잉(杨钰莹), 배우 탕옌(唐嫣), 린신루(林心如), 한국배우 박신혜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네티즌이 뽑은 아시아 최고 10대 미녀 중 한국인이 4명이나 뽑혔다.
청춘오락넷 측은 대중이미지, 인기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를 선정한 후, 네티즌 투표를 거쳐 올해 아시아 최고 미녀를 선정했다.
윤아는 현재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여주인공 남다정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