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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류동과학기술관》장백현서 순회전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18일 16:21

순회전람 가동식

《중국류동과학기술관》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순회전람 가동의식이 1월17일 오전 장백현제일실험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과학기술관과 길림성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며 길림성과학기술관,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 맡아한《중국류동과학기술관》장백순회전람은《과학체험》을 주제로 레이저체험, 전자탐색, 운동선률, 수학매력, 건강생활, 안전생활, 수자생활 등 7개의 전람구역을 설치했다. 그리고 50건의 전시품과 과학실연, 과학실험, 과학기술보급도편을 결부해 사람마다 과학기술에 참여하는 활동장소를 마련해주고있다.

이번 활동은 금년 1월17일부터 2월25일까지 지속되는데 장백현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군중단체와 사회구역, 부대와 학교, 향진과 기업들에서 인원을 조직해 과학기술관을 관람, 사람들로 하여금 과학의 매력을 감수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취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국가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공동합작으로 아직도 과학기술관을 건설하지 못한 편벽한 지역을 돕는 하나의 효과적인 조치로 되고있다.

길림성과학기술협회 부순시원 류위, 백산시과학기술협회 주석 구보하, 장백현당위 부서기 류맹이 이날 가동의식에 참가해 축사를 올리고 길림성과학기술관 관장 호선근이《중국류동과학기술관》장백순회전람 가동식을 선포했다.

성과학기술협회 부순시원 류위가 축사를 올리고있다.

장백현당위 부서기 류맹이 축사를 올리고있다.

성과학기술관 관장 호선근이 가동식을 선포

가동의식에 참석한 군중들

알아본데 따르면《중국류동과학기술관》순회전람은 지난해 가동한 이래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백산시에서 가장 먼저 순회전람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하 연변지역의 돈화시, 안도현, 화룡시와 백산지역의 림강시, 무송현, 정우현은 이미 순회전람을 원만히 끝냈으며 훈춘시와 장백현에서 활동을 한창 진행하고있는바 관람접대인수가 연 26만명에 달했다.

《중국류동과학기술관》순회전람은 금년에 길림성에서는 백성시와 통화시의 8개 현시들에서 륙속 펼쳐지게 된다.

해설원이 과학기술관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사람들이 과학기술관전람에 흥취를 자아내고있다.

사람들이 과학기술관전람에 흥취를 자아내고있다.

최빈(崔彬)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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