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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동포작가, 서울 구로동에 가연스튜디오 개업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1.19일 20:06

[현장뉴스/회원 안강] 구로동 구로중앙로의 강선빌딩 1층에 동포사진작가 오흔 씨가 가연스튜디오를 열었다.

오흔 대표는 연길시 사진작가, 영상제작작가, 연변사진작가협회 디지털카메라 강사로 활동했으며 연변TV 그래픽 영상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사진, 영상 전문작가인 오흔 대표는 그 동안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으로 기부만 해오다가 국내 동포시장의 수요를 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인다.

가연스튜디오 내에는 웨딩 등 각종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장식됐으며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도 갖추었다.

오흔 대표는 평생에 한번 뿐인 기념 사진과 영상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한편, 오흔 대표는 연길시 연변제1중을 졸업했으며 시안전자과학기술대학 전가공학부를 졸업하고 연길시 연변전자공업국 연변전자공사에서 근무했다. 또한 (사)UNICA한국영상예술협회에서 영상기록을 담당했으며 한국다문화영상예술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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