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길시에서 《2014년민생행동계획》을 새해선물로 시민들에게 공포했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시는 2010년이래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련속 5년째 해마다 120가지 민생행동계획을 실시해오고있다.
올해의 《행동계획》은 계속하여 《수입증가, 사회보장, 안거주택, 안전감독관리, 문화교육건설, 환경개선, 시민편리 , 평안건설》등 8가지 방면으로부터 12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한다. 도시진 1만 2000명 일자리 마련, 도시생활보장금을 400원/월, 농촌생활보장금을 3000원/년으로 제고, 1만 2000평방메터되는 복리중심 신축, 500세대 공공임대주택 건설, 소년궁 신축, 학생점심질량 개선, 22헥타르되는 부르하통하남안공원건설 완수, 공기질량 2급 이상일을 330일 보장, 백내장환자 600례 이상에 무료시술, 14개소의 표준화농촌위생소건설…이 포함되여있다.
올해 연길시민생행동계획에는 2013년 민생사업에 26.78억원을 투입한 토대에서 군중반영이 가장 강렬하고 민생수요가 가장 박절하며 사회발전에서 가장 관건적인 령역에로 투입을 늘여 시민들이 개혁발전성과혜택을 더 많이 보게 할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