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보》는 일전 재정실력이 50등 안에 들어간 국내 도시명단을 발표, 그중 장춘은 성도회지중 15위에 들어가 중등실력을 보여줬다.
직할시중 상해시의 2013년 재정수입이 4109.5억원에 달해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북경이 3661.1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3위는 천진이 2078억원, 중경시가 1692억으로 4위를 기록했다.
성도회지가운데서 광주가 1140.5억원으로 1위에 오른 동시에 유일하게 1천억원을 넘긴 성도회지로 떠올랐으며 무한이 978.52억원으로 2위, 3위는 항주(945억원)가 차지했다.
동북에서는 심양이 801억원으로 6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출했으며 할빈시가 408억원으로 14위, 그리고 그뒤를 이어 장춘시가 383억원으로 15위에 올랐다.
50등 안에 들어간 도시가운데서 4개 직할시를 제외하고 동부연해지구가 27개를 차지했는바 그중 강소성이 9개를 차지해 1위, 산동성이 6개로 그뒤를 이었고 절강성 5개로 3위, 4위와 5위는 각각 광동성(4개)과 복건성(3개)이 차지해 동부연해지구의 저력을 남김없이 과시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경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