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현희 기자] KBS 조항리 아나운서의 등장에 네티즌들도 술렁였다.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 체험을 하는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로 초대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182cm의 키와 평창동 출신,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스펙으로 모두를 빠지게 했다. 또 1988년생으로 올해 27살, 배우 김수현과 동갑이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를 만난 ‘인간의조건’ 멤버들은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구애 전쟁을 벌였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마지막 선택에서 김신영에 장미꽃을 건넸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진짜 잘생겼더라” “저런 훈남이 또 숨어있었다니” “김수현 닮은꼴 맞네~” “조항리 아나운서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조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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