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언론도 "'피겨여왕' 김연아, 열애" 대서특필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3.06일 18:23

▲ 한국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사진.

중국 언론도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열애를 집중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 시나닷컴(新浪) 등 150여개 중국 주요 언론은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6일 오전, 김연아 소속사가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과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은 "지난 201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매월 2차례씩 만나 2시간 정도 태릉선수촌 근처에서 데이트했다" 등 관련 사실을 상세히 전했으며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김연아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니..", "둘이 잘 어울린다", "축복한다", "아침에 보니 한국 학생들 모두가 김연아 열애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 "아름다운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6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원중은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14%
30대 1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