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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을 다투는 정신으로 개혁 전면심화의 선두에 서야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3.07일 15:51
습근평 광동대표단 심의서 강조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각기 《두 대회》일부 대표단 소조 심의토론에 참석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이 6일 각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의 일부 대표단과 소조의 심의와 토론에 참석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날 오전 광동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해 법치로 지방의 개혁과 발전을 이끌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실시하며 청소년의 성장환경을 정화하고 기층관리를 강화, 혁신하는 등에 관한 대표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대표들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주석은 30여년동안 광동은 개혁개방에서 창구역할과 시범역할, 선두병의 역할을 아주 훌륭히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용감하게 선행하고 우선 시험하는 정신을 고양하고 대담하게 실천, 탐구하며 사회주의시장경제개혁의 방향을 견지하고 현대시장체계보완을 가속화하며 정부기능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여러 령역의 개혁을 협력해 추진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할것을 지시했다.

습근평주석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모두 발전시키고 적극 향상하며 용기를 내여 앞을 다투는 훌륭한 정신상태를 견지하고 밝고 아름다우며 고상한 사상과 행위로 두가지 문명을 보다 더 발전시키고 사회에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은 오후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해는 서부고원에 위치해있다. 반드시 경제발전과 생태보호를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순환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생태문명건설에서 힘써 《선행》해야 한다.

기회를 틀어쥐고 대내외개방을 확대하며 특색우세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중대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함으로써 내륙개방형경제의 형성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투입을 늘여 빈곤부축개발 공략전을 잘하도록 지지하며 의무교육이 박약한 농촌빈곤지역 학교들의 기본적인 학교운영조건 개선을 대대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경제발전, 생태개선중에서 빈곤을 줄이고 빈곤에서 탈출함으로써 여러 민족 군중들이 개혁과 발전중에서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장덕강은 오전에 각기 향항대표단과 오문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향항대표단에서 장덕강은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들은후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은 향항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향항의 번영안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관철락착하는 리론적자신감과 제도적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장관 총선은 향항정치제도의 중대한 변혁으로서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안정과 관계되고 국가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에 관계된다며 행정장관과 특구정부 의법시정을 전력 지지하기를 모두에게 바랐다.

오문대표단에서 장덕강은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국가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 오문은 당면의 유리한 시기와 조건을 충분히 리용해 일부 심충차적인 발전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그는 대표들에게 계속해 행정장관과 특구정부사업을 지지하고 착실하게 오문자체의 일을 잘해나감으로써 오문경제사회의 전면적이고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것을 바랐다.

유정성은 오전 치공당, 무소속인사, 화교련합계 정협위원들의 소조토론에 참가했다.

유정성은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후 치공당, 화교련합계 위원들이 시종여일 나라의 각항 사업의 발전을 관심하며 조국의 현대화건설을 추진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을 추진하기 위해, 중화문화를 전파하고 중국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우의를 증진하기 의해 힘을 기여하기를 바랐다. 또한 무소속인사계 위원들이 계속해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정치발전의 길을 걸으며 자체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행정에서 새롭고도 더욱 큰 업적을 창조하기를 바랐다.

유정성은 오후 대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후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대만사업에 관한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일련의 리론 및 주장을 계속해 관철하고 중앙의 결책포치를 확고하게 락착하며 계속해 정치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경제협력을 심화하며 교류래왕을 광범위하게 전개함으로써 량안관계 평화적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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