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0년 농촌의무교육제도가 아직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있는 학교에 대한 개조계획을 실시한 이래 중앙제정에서는 중서부지구의 22개 성(구, 시)과 신강생산건설병단의 교육시설이 락후한 농촌학교에 교학시설류항목 전문자금 219.27억원을 투입했는데 그 가운데 96%의 학교들에서 구입입찰을 마쳤고 지방에서도 이에 배합하여 145.23억원을 투입하였다.
이번 전문자금은 중서부지구 16.52만개소 농촌학교들에서 혜택을 보았고 11.91만개소의 학교들에서 교학용실험의기 등 설비를 마련하게 되였으며 7.59만개소의 학교에서 도서를 구입했고 7.51만개소의 학교들에서 멀티미디어원격교육시설을 보유하게 되였다.
교육부 책임자는 이번 항목의 실시를 통해 농촌의무교육혜택이 미치지 못했던 학교의 교학시설이 뚜렷이 개선되였다고 했다. 첫째로 소학교 과학실험실 11만개를 새로 설치했거나 개조했으며 중학교 물리화학생물지리실험실 10.94개가 늘어났다.
국가에서 제정한 실험실 시설에 대한 기본요구에 따라 새로 건설했거나 개조가 끝난 실험실에 실험의기설비를 추가로 마련하게 했으며 새로 432.35만 세트의 음악, 체육, 미술설비를 배치하여 시설이 미비한 농촌학교들에 총 168.93억원에 달하는 교학실험의기설비를 배치했다. 그리고 도서 20.88억권과 멀티미디어원격교육시설 63.19만 세트를 새로 마련하게 했다.
출처: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