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3월 8일 캉아이쥐안(康愛娟)(女) 화가는 화장지 중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당일 산동(山東)성 쯔보(淄博)시 동방현대여자화원이 거행한 화전에서 그녀가 개발한 화장지 중국화는 처음으로 전시됐다. 캉아이쥐안은 8살 때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44년 동안 이어오고 있따. 6년 전, 화전에서 화선지가 없어 화장지에 그림을 그린 게 오히려 효과가 괜찮은 그림이 탄생한 게 계기다.
그 후 그녀는 연구를 거듭해서 발묵(潑墨) 기법의 난관을 극복해서 효과가 독특한 화장지 중국화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게 됐으며 산수풍경화, 화조화, 인물화, 경관화 등이 있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