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민들과 함께 봄갈이생산을 담론하고있다.
장백조선족자치현림업국당위에서는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과 밀접히 결부해 기층에 내려가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고 봄갈이 생산에서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주고있다.
일전 이 국당위 지도일군들은 마록구진 남천촌에 내려 가 촌간부들과 함께 이 촌 집체경제발전상황과 촌민들의 봄갈이 생산준비상황에 대해 잘 알아보고 또 촌의 수달토끼(獭兔)양식기지와 고구마가공공장 설비를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촌에서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을 꾸리고 양식업을 대폭 발전시켜 촌민들을 하루빨리 치부에로 이끌어 나갈것인가에 대해 담론,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강구하고 계책을 세웠다.
그리고 선후로 6세대의 농호들을 찾아 방문, 2세대의 극빈호에 화학비료, 농약 등 농업물자를 해결해주어 그들이 봄파종을 제때에 할수있도록 했다.
수달토끼양식장을 올아보고있다.
고구마가공설비를 돌아보고있다.
왕소연(王绍燕) 장서리(庄绪利)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