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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의 새 실천: 탑원장촌에 일어난 새로운 변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14일 15:09
2013년 7월 11일 습근평총서기는 하북성 정정현을 찾아 당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지도했다. 탑원장촌 조계림 촌주임은, 당시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 우수청년” 선발 양성 전략을 충분히 긍정하고 새 농촌 발전에 언급해 청년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효과적으로 리용해 젊은층 입당 열성분자들을 양성하고 이들의 지식면을 넓혀주는 한편 농촌관리와 상급의 방침 정책을 인식시켜줄 것을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2개월이 지나 하북성을 다시 찾았다. 이틀반사이 시간을 리용해 습근평총서기는 당위원회 지도간부 주제민주생활회의를 지도했다. 당시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생활회의의 개최 목적은 관례에 따르거나 회보를 위한 것이 아닌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데 있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생활회의를 개최하고나서는 방심하고 한개 관문을 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비슷한 정도”까지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후에도 계속하여 사고에 깊이를 더하여 민주생활회의 후에 추진할 교양실천활동 심화 방향을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실시된 중앙 8항규정과 6가지 금지령에서 4가지 부정기풍 단속과 3엄3실 전략에 이르기까지 당기풍 청렴정치건설은 갈수록 심화되였다. 중앙 지도자들은 솔선수범하여 규칙을 준수하는 한편 군중들이 반영하는 부정기풍 문제를 둘러싸고 집중 정돈을 진행했다. 지도간부들은 감독제도를 완비화하고 감독체계 포괄설계를 잘하는 한편 당의 자아감독 강도를 높이고 국가기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등 제도적 구속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밖에 문책제도를 재통합하고 완비화했으며 문제가 발견된 경우 반드시 그 책임을 엄하게 추궁한 한편 비판과 자아비판 제도를 매 당원과 간부들의 필수과목으로 되게 했다.

오늘날 탑원장촌 간부들의 기풍에는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촌 두개 위원회 간부들은 1년남짓한 노력을 거쳐 락후했던 소학교 시설을 개조했고 촌 집단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새 농촌 합작의료”, “새 농촌 사회양로보험”에서 촌민들의 비용부담을 반으로 줄였다. 조계림 촌주임은, 당기풍 청렴건설은 겉모습에서만 보여지는 게 아니라 실제적 효과성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을 추진하려면 촌민들의 절실한 문제를 해결해주어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촌민들이 실감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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