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캡쳐


411.6kg 초대형 참치

50대 여성 바다낚시꾼이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해역에서 도나 파스코라는 여성이 4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길이 2.66m, 무게 411.6.kg의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이 여성이 잡은 411.6kg 초대형 참치를 참치 캔으로 만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들면 2875개를 만들수 있는 크기이다.

411.6kg 초대형 참치의 가격에 대해 전문가들은 약 200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있었던 경매에서 222kg 무게의 참치가 109만 달러(약 11억 4900만 원)에 낙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성이 잡은 411.6kg 초대형 참치는 상업용 어선에서 잡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팔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411.6kg 초대형 참치는 박제해서 장식용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 소식에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411.6kg 초대형 참치, 참치가 아니라 고래네”, “411.6kg 초대형 참치, 참치가 들어갈 냉장고도 없겠다”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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