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을 선택할가? 취업이 될가?
《올해 길림대학 교통공정학부에서는 더 많은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이는 길림대학 학생모집배치에서 알아본것이다.
길림대학 취업지도중심 종신주임은 중국 대학교졸업생 취업난문제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황에서 취업과 모집의 합동시동이 필연적인 추세로 되고있다고 인정했다.
길림대학에서 교통공정학부 학생모집을 늘이는것은 학부의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온당속에서 상승하고있고 사회수요가 계속 증가하기때문이다. 올해 길림대학에서는 림상의학, 구강의학 등도 확대모집한다. 이는 중국대학교에서 모집계획제정을 할 때 취업질을 참고하고있음을 말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 중국 대학교졸업생이 699만명, 사상 제일 취업하기 어려운 한해라고 했다. 그러나 2014년 이 수자가 727만명으로 늘어나 더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는 《대학졸업생 취업형세가 준엄한데는 경제형세, 졸업생총량과 관련이 있다하지만 대학교 교육이 사회수요와 잘 맞지 않은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취업난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육부문, 학교, 사회용인단위, 학생 등 여러면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얼마전에 75개 교육부 소속의 대학교에서 2013년 졸업생 취업질 년도보고를 발표, 청화대학, 북경교통대학, 사천대학 등 대학교의 보고에는 취업질과 모집, 전업조절과 상호 협력을 강조함과 아울러 전업설치와 모집계획의 지도역할을 진일보로 강조한다고 썼다.
청화대학에서는 해마다 졸업생취업상황 조사를 하는 한편 조사정보를 인재양성 각 고리에 보낸다. 사회수요에 좇아 교육교수개혁을 추진하는것이다.
교육계인사는 취업률의 지도역할을 일률로 모든 학교와 모든 학부에 응용해서는 안된다. 교수형, 공정형의 대학교, 종합성, 연구형 학교를 구분해야 하고 실용형 전업과 연구형 전업을 구분해야 한다고 지걱했다.
종신은 《현재 취업상황이 리상적이 못된다는 학부라 해도 국가와 사회발전의 장기적인 수요에 비추어 일부 기초연구형의 학부를 맹목적으로 감소하거나 취소해서는 안된다 》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