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세관총서가 4월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수출입총액은 인민폐 5조 9천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3.7%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3조원으로 6.1% 줄어들었고 수입이 2조 9000억원으로 1.2% 하락했으며 무역흑자가 1028억 3천만원에 달했다.
정약성 중국세관총서 보도대변인은 1분기 총체적인 수출입 증속이 하락한 주요원인은 향항무역이 동기대비 대폭 내려가고 환율의 파동요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약성 보도대변인은 1분기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이 동기대비 하락한 것은 《잠시적이고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하면서 5월부터 중국 수출입이 동기대비 늘어나 온화한 성장기에 진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