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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전성 대외무역 수출입‘좋은 출발'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5일 13:57
성장속도 전국에서 제5위를 차지

2024년 길림성의 대외무역은 량호한 출발을 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길림성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24억 1,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5.5% 성장하여 ‘좋은 출발'을 했으며 수출입 성장속도는 전국에서 제5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138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길림성이 대외무역 수출입 성장에서 강세인 원인은 무엇일가?

"이는 주요하게 아우디 완성차와 부품 수입 및 자체 브랜드 완성차 수출 그리고 대 로씨야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의 빠른 성장에 힘 입은 것이며 기업이 '해외 진출'로 새로운 고객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더욱 뚜렷해 졌기 때문이다."고 길림성 상무청 대외무역발전처 처장인 성충이 말했다.

올해 초부터 길림성 상무청에서는 성당위와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상무 '1435'프로젝트를 긴밀히 둘러싸고 목표 방향을 견지하고 사고방식을 혁신하면서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전 성 대외무역의 유력한 출발을 실현하였다.

대외무역운행의 분해배치를 강화하였다. 전 성 대외무역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대외무역사업요점을 제정, 인쇄발부하여 대외무역의 돌파성 목표와 임무를 시와 주, 처와 판공실로 계량화 분해하여 책임을 다지고 임무를 락착했다. 중점기업련계제도와 대외무역운행배치기제를 구축하고 순별배치, 월별통보와 운행감시측정분석을 강화했으며 '1대1' 추적서비스를 잘하였다.

국제 시장 개척 력량을 강화하였다. 기업들이 상무부의 국가별 무역지침과 대외무역촉진정보를 잘 활용하도록 지도했고 대외무역 출국단 계획을 제정하고 기업을 이끌고 유럽련합, 중동과 유럽, 라틴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등 중점 국가별 시장을 개척하였다. '수련세계 길품출해'( 数链全球 吉品出海)계렬 다국간 전자상거래 촉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고 훈춘시를 지도하여 '시장구매 + 다국간 전자상거래'업무모식을 전개하였다. 기업들을 조직하여 광주교역박람회, 중국-윁남 박람회, 중로 박람회 등 전문 전시회들에 참가하여 기업의 안정된 주문과 시장개척에 큰 도움을 주었다. 자동차 산업의 국제 시장 개척 전문 행동을 실시하여 기업이 밖으로 나가 자동차 부속품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도록 지원하였다.

대외 무역 정책의 보장 차원을 높이였다. 전 성 대외무역업무양성반을 개최하고 세관, 세무, 외환, 대외무역종합써비스, 중신보험, 금융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의하게 하고 대외무역 정책, 통관, 수출세금 환급, 수출신용보장, 금융 및 편리화 써비스 등 방면에 대한 선전 관철과 해석을 확대하여 기업의 원가 절감과 효익 증대를 돕고 기업의 정책 획득감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대외 무역 플랫폼의 건설 강도를 높이였다. 주체 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춘흥륭종합보세구 혁신창업기지를 주축으로 국제무역 구역 본부를 구축하고 대외무역주체의 집군 발전(集群发展)을 촉진하였다. 종합써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물무역의 디지털화 개조를 가속화했으며 부문간의 데이터 련통을 추진하고 무역편리화 수준을 제고하였다. 금융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료항주식, 산동수발, 하문건발 등 중점 대외무역 대상들의 시달을 통일적으로 추진했으며 ‘금융 + 수입대리'융자모식을 확장하여 농산물, 수산, 에너지류 기업의 융자난제를 해결해주었다. 단지(园区)의 집결 플랫폼을 건설하고 대외무역 전환 업그레이드 기지 기제건설과 부대 정책을 보완했으며 무역과 자동차 및 부품, 농산물, 의약, 방직, 목제품 등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였다. 수입무역 혁신시범구를 강화하고 자동차 선진기술, 중요설비와 관건부품의 수입을 지지하였으며 종합보세구의 보세검측, 보세물류 경영방식의 발전을 추진하였다.

"다음 단계로 성 상무청에서는 성당위, 성정부의 2024년 '우선 돌파 행동'을 심도 있게 실시하여 주체 육성, 정책 강화, 플랫폼 건설, 시장 개척, 통로 원활 등 5개 방면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여 년간 목표 임무를 완수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성충은 소개했다.

계속해서 성 상무청에서는 여러기의 대외무역 업무 훈련을 조직하고 '정부은행담보기구'(政银企担)협력기제를 심화하여 대외무역 발전에 더 많은 금융 써비스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약간의 조치를 서둘러 제정, 출범하게 된다. 온라인 대외무역 종합서비스, 오프라인 대외무역 부화기지 플랫폼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대외무역투자유치에 진력하고 공급사슬 금융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하루빨리 시달하게 된다. 기업을 조직하여 중점 전시회에 참가하고 중점 국제 시장을 개척하게 된다. 다국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년간 다국 전자상거래 수출입이 15% 이상 증가하고 호시무역, 시장구매, 보세물류, 중고차 수출, 출국가공 재입국 등 새로운 경영방식과와 새로운 모델을 적극 확대하게 된다. 대로씨야 통상구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훈춘 도로 통상구 차량 검사 통로를 2개에서 4개로 증축하여 차량 통행률을 50% 높이게 된다. 로씨야측을 조률하여 일간 출입국 차량의 통행수량을 지금의 95대에서 200대로 증가하고 통상구의 통관능력과 검사효률을 30% 이상 제고시키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장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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