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 1만 3288명 시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8.3%가 집근처 사회구역병원의 수준을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따라서 작은 병이라 해도 3급갑등병원을 찾는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조사자의 41.7% 가 대도시 큰병원(3급)을, 19.5%가 현, 시, 구급 병원(2급)을, 27.6%가 사회구역, 향진 등 기층병원(1급)을 찾는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구역병원 얘기만 나오면 호북 형주의 로해란은 기분이 언짢아진다. 어느 한번 설사를 해서 집부근의 사회구역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상세하게 물어보지도 않고 약만 가득 떼주더란다. 호전이 없어 시병원에 갔는데 위장염으로 진단받고 인차 호전되였다 한다. 그는 《사회구역병원의 의사수준이 거개가 큰병원 의사보다 못하므로 환자들의 신임을 얻지 못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한다.
북경시 조양구의 리동은 환자들이 큰병원을 찾는것은 《돈 팔고 믿음을 사려는데 있다》고 말하면서 3급병원에는 유명의사들이 있고 설비도 구전하다. 같은 돈을 팔면서 왜 작은 병원을 찾겠는가고 말한다.
피조사자들 대부분은 사회구역병원 의사들의 수준이 낮고 의료자원이 부족하며 약비도 별로 싸지 않는 등 원인에서 큰병원을 찾을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