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민족종교국 책임자들이 통상구물류상황을 료해하고있다.
4월 22일, 장백조선족자치현민족종교국에서는 선후로 장백통상구에 위치한 장백현장혜교통물류유한회사와 현시장봉사유한회사에 심입해 기업발전운행상황에 대해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현성내의 일부 공상업주들을 찾아 전민창업상황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장혜교통물류유한회사에서 현민족종교국 리종률국장일행은 장백통상구 대조선 변경무역형세와 교통물류기업운행상황에 대해 기업책임자들과 좌담을 진행, 금후 두 단위간 호상 소통을 잘해 변경무역에서의 교통물류운행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써 대조선변경무역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시장봉사유한회사에서 그들은 현성농업무역시장, 조선족상점, 장백시장경영상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기업책임자로 하여금 더욱 많은 소수민족군중이 능히 시장경제, 상품경영에 참여할수 있도록 훌륭한 토대를 마련해줄것을 요구했다.
이날 민족사업일군들은 또 선후로 현성내의 여러 개체상점과 식당, 리발소에 들려 개체공상업주들의 전민창업과 가정경제수입상황에 대해 참다운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개체공상호들로 하여금 장백의 민족종교사업이 진정으로 소수민족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시장경제를 위해 봉사하도록 현민족종교국에 좋은 의견과 요구를 제기할것을 요구했다.
기업에 심입해 민족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있다.
개체공상업주들에 심입해 전민창업상황을 알아보고있다
/리원길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