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4년 2000대 글로벌 기업》순위에 의하면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농업은행 등 중국 3대 국유 상업은행이 앞 3위권에 들었다. 이는 중국기업이 처음으로 1위부터 3위를 모두 차지한것으로 된다.
올해 글로벌 10대 기업중 중국기업이 5개에 달하며 글로벌 100대 기업에는 10개의 중국기업이 당선되고 중국 4대 국유상업은행 모두가 글로벌 10대기업에 선정되였다. 그중 중국공상은행은 두번째로 1위에 오르고 건설은행이 그 뒤를 따르고있으며 농업은행이 지난해 대비 5위를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포브스》가 세계 각 국가와 지역별 기업의 지난 1년동안의 매출과 리윤, 자산, 시가 등 지표에 의해 편찬한것이다.
올해 《포브스 2000대 글로벌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62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들이고 신규 선정된 업체는 179개에 달했다. 업계별로 보면 입선기업이 가장 많은 업종은 은행과 금융업체이고 그 다음으로 석유가스와 보험, 공공사업으로 통계됐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