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 입주한 항대광천수대상건설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광천수대상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올해 1월 28일에 투자협의를 체결하고 회사등록, 토지징용수속, 철도전용선설계 등 전단계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4일에 정식으로 공사를 가동하였는데 올해안에 13억원의 투자를 완수할 계획이다.
현재 면적이 4.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생산공장과 면적이 5600평방메터에 달하는 사무청사와 기타 부속물공사를 가동하였는데 8월에 가서 광천수생산라인공사를 마무리한후 제품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안도현 항대광청수대상은 총투자가 100억원에 달하고 기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며 년간 생산량이 1000만톤에 달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연변의 광천수개발에서 투자가 가장 많고 규모가 가장 크며 봉사서비스능력이 가장 월등한 기업으로 평가받고있다.
항대그룹의 장백산광천수산업 규모는 5년안으로 1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인데 항대그룹은 자신들이 실력에 의탁해 프로축구에서 해내듯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광천수를 내놓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있으며 광천수업에 진출한 리유가 《건강한 식수를 만들어내기 위한것》이라고 밝히고있다.
항대그룹에서는 립체적홍보 및 판촉전략을 전격 시사하고있는데 그들의 원활하고 다원적인 판매구도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장백산광천수를 마실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할 전망이며 이에 따르는 연변 장백산광천수의 우량한 이미지가 널리 알려질것으로 예상된다.
중국항대그룹은 2400여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있는 종합산업개발그룹으로서 국내 120개 도시에 200여개의 대형기업을 거느리고있으며 3.76만명의 종업원이 있다. 부동산개발을 주업으로 하고있는 항대그룹의 브랜드가치는 248.6억원에 달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