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2일 2013년 농민로무자 관찰보고 및 해독을 반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3년 농민로무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외출 로무 월수입이 계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농민로무자 전이도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2013년 전국 농민로무자 총량이 2억 6800여만명에 달해 2012년보다 633만명 증가하였고 성장폭이 2.4%에 달했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농업 유휴로력도 계속 전이되고있다.
근년래 농민로무자수의 증가는 두가지 특점을 보이고있다.
첫째, 현지 농민로무자의 증가세가 수자와 질면에서 모두 외출로무자보다 빨랐다. 이밖에 농민로무자 총량 증가속도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둘째, 우리 나라 로동적령인구의 쾌속적인 증가와 농업 전이인구의 도시입적 증가와 더불어 농촌유휴로동력 공급에서도 전환점이 나타날것이다.
한편 농민로무자 강습도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농민로무자의 수입은 2010년과 2013년에 대폭 인상하였다.
하지만 농민로무자의 권익보장면에서 아직도 적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농민로무자 연장근무 문제가 여전히 완화되지 못하고있고 로임체불문제도 여전히 존재하며 로동계약 체결 비례도 낮은 편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