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 상장이 아득한 꿈만 아니게 됐다. 인터넷마케팅에 의존, 천진의 특색 아침 전병을 판매하는 간이식당도 이와 같은 꿈을 품게 됐다.
이 간이식당 이름은 《황태길(黄太吉)》이다. 2012년 북경 CBD에서 20평방메터에 불과한 면적과 13개 좌석으로 시작한 간이식당 《황태길》은 2년도 채 안되는 시간내에 월 매출 100만원의 경영규모를 갖추었다. 4원짜리 일반 전병에 비해 2배에서 3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있지만 매일 아침 이 가게 문앞에는 전병을 사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어 기다리고있다.
《판매하는것은 전병이지만 경영방법은 인터넷사유에서 왔다.》 《황태길》의 주인 혁창의 말이다. 33살에 불과한 이 젊은 사장은 류학파에 구글(谷歌), 바이두(百度) 등 인터넷 거두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있는 패기 있는 《80후》 출신이다.
업계 인사들은 인터넷사유가 중국기업의 마케팅, 조직과 전략 등 여러 측면의 개조를 추진하고있으며 중국의 생산패턴을 리모델링하고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