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 기자]

엘르 차이나 7월호 표지 /사진=엘르 차이나 제공

홍콩 배우 겸 모델 안젤라베이비(25)가 '엘르 차이나'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발매된 패션 잡지 '엘르 차이나' 7월호에서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보로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라베이비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검은색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청순함을 더하고 있다.

안젤라베이비는 2004년 홍콩 디즈니채널 MC로 데뷔해 2007년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화권 및 일본에서 배우, 모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현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 2014 봄·여름 시즌 CF를 촬영해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다.

안젤라베이비 엘르 차이나 7월호 화보 /사진=엘르 차이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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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문해인기자 mo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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