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명품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빙빙은 19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빙빙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시스루 드레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리빙빙의 눈부신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리빙빙은 영화 '트랜스포머4'에서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중국 지역 CEO이자 과학자인 수위에밍 역을 맡았다.
이날 현장에는 리빙빙 외에도 마이클 베이 감독,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한경 등이 참석했다. 영화 '트랜스포머4'는 오는 25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