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룡정시 모 소학교에서서 학생들더러 파지(25근)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답: 조사해본데 따르면 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근검절약하는 습관과 환경보호의식을 양성시키기 위하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원하는 출발점에서 수량상 규정없이 신변의 파지들을 모아 매학기초면 학교로 가져오게 합니다. 그 파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빈곤학생돕기, 학생활동경비와 기념품을 사는 등 뜻있는 일에 사용하여왔습니다. 해당 장부명세가 있습니다. 이는 일거량득의 좋은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룡정시교육국
편집/기자: [ 김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