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계 자금이 한국내 증시에서 6개월째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자료를 보면 중국 자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1조4천120억원(한화,이하 동일)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 누적 순매수액으론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중국 자금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각각 6천690억 원과 2천960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월부터 순매수 기조로 돌아선 데도 중국 자금이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출처: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