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故 유채영 빈소, 채정안·김제동·신봉선 등 ★ 끝없는 조문행렬

[기타] | 발행시간: 2014.07.24일 16:24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암으로 사망한 故 유채영(41)의 빈소에 동료들의 조문이 줄을 이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하고 있다.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사망한 후, 서울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빈소(상주 김주환)가 마련 됐다.

오전에 병문안을 온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는 임종을 지킨 뒤, 고인을 위로하고 갔다.

또한 박준형 김지혜 부부, 정종철도 일찍 조문을 마쳤으며, 고인과 함께 MBC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한 김경식은 제작진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또한 정가은, 백보람, 신봉선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방문, 고인을 위로했다. 이어 채정안과 이지혜도 조문행렬에 가담했다.



지난 21일부터 줄곧 병실을 지킨 김현주는 임종을 지켰으며, 고인을 위로 했다. 그는 잠시 채비를 갖추러 자리를 비운 상태로 계속해서 빈소를 지킬 것으로 예상 된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유채영의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3일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7시40분 엄수된다. 발인식 이후 고인의 시신은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한 뒤 경기도 분당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룹 어스와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1995년에는 쿨을 탈퇴하고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다.

2008년에는 1살 연하의 사업가인 김모씨와 결혼했으며, 최근까지 MBC 표준FM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왔다.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22%
30대 26%
40대 2%
50대 2%
60대 2%
70대 0%
여성 46%
10대 0%
20대 20%
30대 19%
40대 4%
50대 4%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