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손오공 다음은 인어" 제작자 주성치, '미인어'로 컴백

[기타] | 발행시간: 2014.07.24일 15:36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희극왕 주성치(저우싱츠)가 손오공에 이어 인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

24일 중국 펑황넷에 따르면 주성치는 서유기를 소재로 한 영화 '서유항마편'으로 흥행을 거둔데 이어 이번에는 '미인어'라는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대박을 노린다. '미인어'는 올해 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7월 말 출연진이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인어를 소재로 한 영화인 만큼 '미인어'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나서게 될 배우의 존재에 많은 영화 팬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문장(원장), 서쟁(쉬정) 등 톱 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려 왔지만 아직 제대로 된 캐스팅은 비밀이 부쳐진 상태다.

주성치의 새로운 영화 '미인어' 제작에 '장강7호'의 서교를 잇는 주성치 사단 대표 여배우가 탄생할지 중화권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주성치의 새 영화 '미인어'는 고대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치 측은 "스토리, 투자 금액, 중국 내 합작 회사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출 역시 주성치가 아닌 새로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영화 '장강7호' 스틸컷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31%
30대 31%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1%
10대 0%
20대 23%
30대 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