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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대륙의 여심 훔치다..中CF 러브콜 봇물

[기타] | 발행시간: 2014.08.06일 11:28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이종석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종석에 대한 '대륙'의 관심이 뜨겁다.

이종석은 최근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션마(Semir·森馬)의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한중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의 모델로 낙점됐다. 이미 국내에서 스포츠, 화장품, 유기농 아이스크림 CF에 출연 중인 이종석으로는 본격 대륙 공략에 나선 것.

스타뉴스가 업계에 확인한 결과, 이종석에 대한 중국 업계의 러브콜은 드러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CF들 외 다수의 CF가 이종석의 '선택'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배우 이종석 /사진=최부석 기자


한 CF업계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이종석이 중국에서 이미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그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인기의 척도랄 수 있는 CF 시장에서 이종석을 잡기 위해 물밑 접촉이 활발하다. 중국 CF 관계자들이 이종석 측과 계속해 접촉 중이다"고 밝혔다.

이종석의 이 같은 인기는 출연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는 것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이종석은 2013년 출연한 KBS 2TV '학교 2013'이 중국 내 소개되면서 팬층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배우 이종석 /사진=최부석 기자


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지난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이후. 이 드라마가 인터넷 등을 통해 중국 내 방영되면서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학교2013'에서 눈도장을 찍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중국 여심(女心)을 확실히 사로잡은 것이다.

이종석의 인기는 SBS '닥터 이방인'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말. 한 관계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의 방송으로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미 대만과 상하이 등 중화권에서 팬미팅을 했지만 계속해 팬미팅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이종석이 중국 내 차세대 '한류킹'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이종석 /사진=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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