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판계 개인 최고상인 제11기 도분출판상(韬奋出版奖)이 25일 공포되였다고 신화사가 전했다.
출판계에서 꾸준히 사업하고 편집출판일터에서 특수공헌을 한 20여명의 우수인물들이 표창과 장려를 받았다.
길림성에서는 장춘출판사 사장 양덕굉이 이번 상을 수상, 이외 북경대학출판사 사장 왕명주, 중국청년출판총사 총편집 호수문, 상해문예출판사 총편집 겹종배 등이 도분출판상을 받았다.
이번 제11기 도분출판상 평선은 각 성, 구, 시 출판국 혹은 출판협회에서 초심을 거친 후 중국출판협회에서 전문가를 조직해 재선정, 마지막으로 신문출판총서 해당 책임자와 중국출판협회 부리사장들로 조성된 평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근 100여명 후보자중 20여명 수상자를 선발한것이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