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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선수 청년올림픽 첫 금메달 수상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18일 06:21
17일 오전 제2회 하계 청년올림픽경기대회 철인 3종목 경기가 남경 현무호 강변에서 펼쳐졌다.

오스트랄리아 부리타니다돈 선수가 59분 56초의 성적으로 녀자 결승경기 우승을 따내 이번 청년올림픽경기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을 비롯한 이들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에서 필리핀 선수는 첫 시작부터 많이 뒤떨어지고 시간이 갈수록 현저히 뒤떨어졌지만 올림픽위원회 관원을 망라해 모든 관중들이 경기가 끝날때까지 필리핀 선수를 응원했다.

1997년부터 1998년생의 32명의 녀 선수들이 철인 3정목 결승에 참가했다.

올해 16살인 중국 풍경상 선수는 23위를 차지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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