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신》사교조직 골간 8명 나포, 거점 10개 취체
최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8명의 전능신사교조직 골간성원들과 중점인원들을 나포하고 사교조직 거점 10개를 짓부셔버림으로써 사교위법범죄활동을 효과적으로 취체했다.
6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전능신》사교조직전문타격행동을 펼치고 정예병력과 전문 안건소조를 설립하고 《전능신》사교조직 타격력도를 높였다.
타격행동가운데서 돈화시공안국은 강남진 동길상촌의 왕모 등이 사교활동에 종사하고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7월16일부터 30일까지 공안일군들은 사교조직에 대한 3차례의 나포행동을 펼쳐 왕모 등 7명의 사교조직 골간들을 나포하였으며 전능신사교선전용품 100여부와 사교활동에 리용한 컴퓨터, 핸드폰, 디스크, 서적, 자료 등 대량의 설비들과 부분적 사교활동자금을 사출해냈다.
심사에 따르면 동길상소구역 사교조직은 원 《전능신》사교조직인 동길상교회에 의해 만들어진것인데 산하에 동길상, 보천, 영승, 신안 등 4개 비법교회를 두고있다. 그중 동길상촌은 이 사교조직의 주요한 거점인바 신도 52명을 두고있으며 여러개 사교활동장소와 접대처를 두고있다.
이 사교조직은 전능신사교조직의 골간분자인 왕모, 손모 등의 조직획책과 지휘아래 《전능신》사교언론을 퍼뜨렸으며 비법집회를 조직하고 신도들을 발전시키는 등 위법범죄활동에 종사해왔다.
현재 왕모 등 6명은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후모 등2명은 행정구류처벌을 받았으며 안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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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