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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 "핵에너지 안전과 평화" 호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27일 14:20
한국국민 "핵에너지 안전과 평화" 호소


  핵테러 방지로 세계 60억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사적 평화서밋(Summit),`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6일 오후 서울에서 공식 개막됐다. 안전과 평화, 핵안전을 둘러싼 이번 회의에 대해 한국 국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고리 1호기'는 한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로, 1970년에 착공해 78년 상업발전에 들어갔다. 현재는 고리와 영광, 월성, 울진 등 4개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전체 전력 대비 원자력 발전 공급 비중은 현재 31.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전수주를 위해 직접 자원외교에 나섰고, 그 결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강유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총 200억 달러짜리 한국형 원전 1~4호기를 수출하는 데 성공해 세계에서 6번째로 핵발전소 수출 능력을 가진 국가로 거듭났다.

  한국정부는 현재 운영중인 21개 원전기를 2021년까지 35개로 늘려,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핵발전소 80기를 수출하는 세계 3위의 핵발전소 수출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 국민들은 핵발전소 수출은 동의하지만, 인류에게 가져다 주는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찬반의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 발전에서 핵에너지가 가져다주는 이익을 누림과 동시에 환경과 자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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