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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한국어방송 개국 관련 축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28일 09:37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

한국 전 국무총리 이수성

  흑룡강신문사가 CNTV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흑룡강신문'은 우리 한국어,조선어로 출간되는 참 역사가 오래된 신문으로 여러해 전에 제가 방문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흑룡강신문' 자체는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에 역사적인, 문화적인, 교육적인, 정치경제적인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 CNTV한국어방송을 운영하면서 앞으로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에 우호증진이라는 것은 두 나라만을 위해서 뿐이 아니고 동양 전체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발전이 있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족의 소통역할 충실히

21세기 한중우호협회 김한규 회장

  흑룡강신문사가 창간 55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히 한국어 방송을 개국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지난 55년 동안 '흑룡강신문'은 200만 조선족의 대변인으로서 그동안 많은 시대적 사명을 이행해왔고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중국 국영방송인 CCTV 산하 CNTV와 공동으로 한국어방송을 개국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 200만 조선족 언론사의 하나로서 역사적인 획을 긋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한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되면서 우호증진과 협력을 주문하는 시점에 이번에 한국어방송이 개국하게 된 것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방송이 한중 양국의 교량역할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나가있는 우리 한민족의 소통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어방송의 개국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양국 교류에 크게 기여하는 그런 방송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중 우호관계 증진

한국 국회의원 강창일

55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흑룡강신문사가 이번에 CNTV한국어방송을 개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두손 모아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흑룡강은 우리 한국 독립군들이 투쟁하던 근거지였고 특히 하얼빈은 우리 안중근의사의 의거가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CNTV한국어방송의 개국으로 한국과 중국의 돈독한 우호관계가 더욱더 증진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세계적인 미디어로 번창하길

한국 국회의원 김을동

  이번에 흑룡강신문사가 지면을 뛰어넘어 중국CNTV와 함께 한국어방송을 개국하게 되었는데요.너무나 대단하고 경사스러운 일입니다.특히 2012년은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한국과 중국간의 교류와 우호증진에 흑룡강신문사가 중국CNTV와 함께 운영하는 CNTV한국어방송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또한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조선족동포들이 같은 글, 같은 말, 같은 문화를 보며 서로 위안을 받고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한국어방송이 우리 동포들로부터 많이 사랑받고 발전하여 세계적인 미디어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한중교류의 장

한국 국회의원 문학진

  2012년은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계기를 맞이해서 흑룡강신문사가 운영하는 인터넷TV 한국어방송이 개국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NTV한국어방송이 한국과 중국의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되고 한국과 중국의 우의발전에 엄청난 역할을 하리라 확신합니다.정말 기대가 큽니다.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기회와 계기로

한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양문석

  흑룡강신문사가 CNTV한국어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한중수교 20주년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기에 제대로 된 한국어방송이 없었던 부분이 한국에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차에 50여년 발전역사를 자랑하는 흑룡강신문이 상당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CNTV한국어방송사업을 추진하고 성사시켰다는 부분에 있어서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동안에 수많은 우여와 곡절들이 있었을텐데 그 난관을 극복하고 넘어온 흑룡강신문사의 관계자들과 CNTV한국어방송을 준비하는 구성원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한중 수교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중국에 살고 있는 동포 여러분들과 모국간의 관계가 훨씬 더 편안하게 자유롭게 그다음에 모국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러한 기회와 계기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국어방송을 성사시킨 흑룡강신문사 임직원에 다시 한 번 더 축하와 함께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지원을 하고저 합니다.

  한중교류의 가교역할 기대

한겨레신문사 양상우 사장

  조선족 한글신문인 흑룡강신문이 CNTV와 공동 운영하는 한국어방송의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200만 중국 동포와 한국에 오신 50만 조선족동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흑룡강신문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선족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국한 한국어방송이 한민족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한중교류에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개국을 축하드립니다.

  '민족의 대변지' '겨레의 서비스센터'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흑룡강신문'은 55년여동안 '조선족을 위한 정부기관의 역할'과 '민족의 대변지', '겨레의 서비스센터'로, 한중간의 경제, 문화 교류와 돈독한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중국 중앙티비인터넷방송 한국어방송을 정식 개국 운영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흑룡강신문사가 지방신문사이고 조선족언론사이지만 그 활동범위와 발전방향이 앞서 있고 선진적인 기술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시도하면서 한국어방송과 한국판을 통해 한국의 국민들에게 흑룡강성과 중국의 소식들을 소상하게 전하는 것으로 동북3성 언론사들 중 선두주자로 한국국민들과 교류하고 교량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한중교류에 큰 힘이 될 것

한국 개그맨 노정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한국 개그맨 노정열입니다. 흑룡강신문 한국어방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국에 200만명이 넘는 우리 조선족동포들이 사시고 또 대한민국에 50만명 조선족동포들이 살고 계시는 시점에 흑룡강신문의 한국어방송이 인터넷으로 이렇게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되어 한중교류라든가 우리 조선족들의 자존심,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조선족들을 이해하는데 큰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도 기회가 되면 꼭 국민으로 개그로 우리 흑룡강신문과 CNTV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CNTV한국어방송에서 우리 말로 웃겨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CNTV한국어방송을 대박으로 키워주시고 많이 시청해주시고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CNTV한국어방송이 우리 조선족동포와 한국 국민의 꿈을 이어주고 또 한국과 중국이 하나로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가교역할을 멋지게 해주시기를 저는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한중문화교류를 일궈낼 방송

한국배우 김경원

  저는 연극 "아, 안중근"에서 안중근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역을 맡았던 배우 김경원입니다. 그분의 말씀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하고 장하다 흑룡강신문이 CNTV한국어방송을 개국하는 아주 큰 일을 치러냈구만. 앞으로 한중문화교류를 일궈낼 방송이여 강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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