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백운학 특약기자 = 최근 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 리순보 부주임 일행은 계서시서 민족문화산업 발전상황 조사 연구를 진행, 3일 계서시민족종교국 리화국장의 배동하에 계서시조선족예술관을 방문했다.
리순보 부주임은 조선족예술관이 최근년래 진행한 다채로운 문화활동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나서 예술관 활동 면적이 적은 등 문제에 대해서 건의를 제기했다.
올해 계서시조선족예술관은 대외로 무료 개방을 실시,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들여 상반년에만 연 수천명에 달하는 소수민족 대중에게 무용, 타악기, 민간예술 등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