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식신로드' 로빈이 쇼핑몰 광고에 이어 음식 광고 자리까지 노렸다.

27일 Y-STAR 측은 "200회 방송을 맞아 지난주부터 2주간 전주 특집으로 방송되는 '식신로드'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와 로빈이 나섰다"고 설명했다. 에네스와 로빈은 능숙한 한국어만큼 완벽한 한국 음식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쇼핑몰 광고를 찍었다는 로빈은, MC들이 “광고주를 위한 먹방 연기도 보여달라”고 주문하자 흔쾌히 응했다. 맛깔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로빈의 연기를 본 정준하는 “우린 200회가 넘도록 음식 광고 하나 없었는데 내가 광고주라도 로빈을 쓰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에네스와 로빈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27일 낮 12시 Y-STAR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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