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 구조인원들은 세월호 침몰선 사고의 조난자 시신 한구를 재차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사고 조난자는 29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저녁 수색구조인원은 침몰선 4층의 화장실 부근에서 새로운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지난번에 조난자 시신을 발견한 것은 올해 7월 18일이었습니다. 새로운 조난자 시신 부패정도가 아주 심했기 때문에 초보적으로 여성이라는 것을 판단할수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침몰선 사고의 조난자는 295명으로 늘어났으며 아직까지 9명은 행방불명입니다. 현재 한국 해군과 민간 구조역량으로 구성된 수색구조팀이 여전히 사고현장에서 수색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