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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하북 대기오염 퇴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03일 11:06
2013년 제정된 “북경시 청정공기 행동계획”에 따라 84가지 중점 과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였다.

올 3월 “북경시 대기오염 예방퇴치조례” 공식 실시와 더불어 일련의 청결에네르기 관련 정돈 행동도 립법 단계에 들어갔다. 이는 우리나라 사상 가장 엄격한 퇴치 조치이다.

북경시는 앞으로 4년의 시간을 들여 기존의 석탄화력발전소를 페쇄하고 도시 4대 열전력쎈터 개조에 약 4백77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현재 북경시 제4순환도로 이내는 친환경 에네르기 열공급이 전부 보급되였다.

북경시는 앞으로 5년간 석탄연소량 천3백만톤을 감축하여 pm2.5수치를 25% 하락시킬 목표를 제기했다.

이밖에도 북경시는 자가용 배기가스 삭감 등 환경오염 퇴치 조치를 취하고 신규 차량에 한해 “국가 5가지 배출량 표준”을 실시해 선진국 표준에 맞먹게 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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