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유엔 내륙개발도상국회의가 5일 비엔나에서 끝났습니다. 회의는 32개 내륙 개발도상국 지속가능발전행정을 가속화하는데 그 취지를 둔 "비엔나행동강령"을 통과했습니다.
"비엔나행동강령"은 6대 우세영역을 명확히 확립했습니다. 여기에는 내륙개발도상국들의 경제동향구조전환과 기반시설발전의 구체적인 절차에서부터 국제무역 및 지역융합과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그 목적은 이런 나라들이 내륙과 편벽한 지역에 처해있는 등 원인으로 유발된 특수한 발전수요와 도전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 정부는 문건에서 내륙개발도상국들의 상품의 운송시간을 줄여 기반시설발전과 유지를 추동하고 무역의 편리화를 가속화하는 등 조치를 확보해 내륙개발도상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동하고 세계경제와의 융합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엔 부 사무총장이며 이번 대회 비서장인 아차리아는 "비엔나행동강령"은 내륙개발도상국의 발전의정을 추동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제2차 유엔 내륙발전도상나라회의는 3일부터 5일까지 유엔 비엔나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90여개 나라의 1000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